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 문경 이전 완료
7월 1일 조직위 사무실 개소 현장 중심 체계 등 지역과 교류 기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6/30 [13:41]
【브레이크뉴스 문경】이성현 기자='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당초 예정보다 빨리 대회본부를 서울 용산에서 개최지인 문경 국군체육부대로 이전 완료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대회본부 이전은 대회의 원활한 현장 감각과 지역민과의 교류 및 상생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사항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지난 세계 물포럼 조직위가 너무 늦게 지역에서 둥지를 트는 바람에 지역과의 교류는 물론, 교류를 통한 상생에 있어 지역민들의 불만이 컸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직위의 지역 안착은 매우 고무적이며, 반길 일로 평가된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 선발대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국방부에서 국군체육부대로 이전을 마쳤으며, 7월 1일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대회 현장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7월 1일 오후 3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실시되는 개소식 행사에는 위원장, 경상북도 정무실장, 문경시 부시장, 국군체육부대장, 조직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다과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이전을 통해 현장중심 준비 체계를 조기 구축해 성공적인 대회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조직위는 현재 김상기 위원장, 김교성 사무총장을 비롯해 기획·운영본부장 2명, 부장 9명과 직원 207명 등 22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