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육대회 지역경제 기여 효과 커조직위 와 행사 관련 인원만 600여명 숙박과 음식업계 즐거운 비명
【브레이크뉴스 문경】이성현 기자=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상기,김관용)가 문경으로 내려오면서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6월 15일 33명의 선발대를 시작으로, 29일에는 본대가 국군체육부대로 완전히 내려와 224명이 현재 문경 지역에 터전을 잡고 있다.이 뿐 아니라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직원 등 기타 지원인력 402명도 문경에서 함께 숙식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총 626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숙박과 음식업소 경기는 호황이라는 소문이 돈다. 특히 원룸은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식당 역시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조직위 이전에 따른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에 더해 8월 중순경에는 추가지원인력을 비롯한 대행업체 직원 등 800여명이 추가로 투입되어 숙박 및 음식업소 등은 대회가 종료되는 10월까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자, 메르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지역 경제활동 주체들의 입은 귀에 걸렸다. 한 음식점 종사자는 “요즘은 살맛이 난다”며 “바쁘지만 힘든 줄을 모르고 일하고 있다. 메르스로 이곳도 긴장 속에서 보냈는데 행여 그 일로 대회까지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했었다. 때마침 메르스도 진정됐고, 대회 본진들이 일찌감치 지역에 내려와 주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도 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편, 조직위는 23일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처음으로 실물 공개했다.기념주화는 액면 1,000원의 황동화로 구리 65%,아연 35%함량으로 제조되었으며, 지름은 33㎜, 중량은 16g이며, 테두리는 톱니모양으로 최대 발행량은2만장이다. 주화 앞면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24개 종목 중 고공강하와 펜싱의 역동적인동작을 담았으며, 뒷면에는 이번 대회의 공식 엠블럼을 반영했다. 또한 대회공식명칭인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국문과 영문으로 표기했다. 조직위는 기념 주화를 기념우표와 함께 세트 상품으로 제작, 9월 16일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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