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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 = 그동안 "청와대 몫이다, 교감이 있었다" 등의 소문만 무성한체 지역에도 잘 내려오지 않는다는 비난이 일었던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이 구미 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민간인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그는 16일 오후 2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를 공식화 하고 본격적인 지역 민심 훑기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칠 결연한 각오”라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국방차관으로 일한 저는 진실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부름에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IT도시였던 구미는 대기업의 수도권과 해외로의 이탈과 R&D 등 핵심 연구기능의 유출 등으로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구미의 현실을 진단한 뒤 “이제 구미는 미래 백년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산업의 구조조정과 재편, 산업 다각화를 신속하게 추진해 가야 한다. 구미는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발벗고 나서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일들을 해 내기 위해서는 이제 힘있는 정치가 필요하다. 기회를 주신다면 대통령의 무한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고향 구미를 부활시키는데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뛰고, 또 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구미에서 출생한 그는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새누리당 북핵안보특위 자문위원, 박근혜 대통령 후보 행복 추진위원을 거쳐 국방부 차관을 역임했다. 백 전 차관의 본격적인 구미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미 갑은 백성태, 백승주 두 백씨와 김성조 전 국회의원 등 5~6명의 예비후보간 치열한 공천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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