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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 경북 예천을 방문해 본 사람들이라면 초입에서 ‘예천 곤충빵‘이라는 광고 문구를 보았을 것이다. 곤충빵은 곤충 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곤충 산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예천만이 보유한 특유의 제품으로, 식용이 가능하면서도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곤충 분말을 이용해 만든 빵이다
예천군은 향후 수 십 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곤충 식용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곤충 컨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곤충 엑스포다. 올해로 3회째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지역의 기관과 단체 등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성공개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전망을 리드하는 것은 지역민들의 관심이다. 최근에는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 이를 문화 소외 아동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이른바 문화 바우처 리턴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2일 경상북도 양궁협회(회장 김도영)는 입장권 1,000매를 구입했다. 4일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에서 후원금 1,000만원 기탁과 함께 입장권 1,000매를 구입할 예정이다. 또, 대한건축사협회 예천건축사회(회장 이태봉)도 입장권 1,000매를 일찌감치 예약해 놨다. 경상북도 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 각종 회의시나 출향인에게 곤충엑스포 홍보에 열심이다. 또,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의 영위에 이바지해온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 대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청의 예천 이전도 엑스포 성공개최에 매우 좋은 징조다. 상급 기관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은 물론, 방문객 유도와 홍보전도 그만큼 효율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등 이전한 경북관계 기관등은 인접한 안동과 예천 문경,영주 등 가까워진 도시의 각종 축제와 특성화된 행사등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브랜드화 성공과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이들 북부 지역 축제가 더 높은 퀄리티의 축제로 거듭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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