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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주민, 노조원 반발 한수원 이사회 무산

신고리5·6호기 공사 중단 결정 위한 한수원 이사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13 [16:36]

주민, 노조원 반발 한수원 이사회 무산

신고리5·6호기 공사 중단 결정 위한 한수원 이사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7/13 [16:36]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13일로 예정됐던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결정을 위한 한수원 이사회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이날 이사회는 오후 3시 경주에 있는 한수원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사진 7명은 3시가 다 되어 본사 출입구를 향했지만, 본사 출입구 앞과 건물 안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한수원 노조원들이 출입을 막고 있었다.

 

노조와 주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맞섰다. 출입을 제지당한 이들 이사진들은 10여분간 노조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자리를 떴다. 1차 진입에 실패한 한수원 이사회는 오늘 이사회를 강행할지, 다음으로 미룰지를 두고 모처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할 이사진은 13명으로 본사 내부에 있었던 상임이사 6명과 출입을 제지당한 7명이었다. 이사회는 과반만 참석하면 회의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밖에서 기습적으로 통과시킬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비 상임이사 7명이 그렇게까지 강행할 수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따라서, 이날 이사회는 사실상 무산된 것이란 분석이다.

 

노조가 이사진의 출입을 막음으로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결정은 더 큰 논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이사진 가운데 당연직 이사인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신고리 원전의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사실상 현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된다.

 

여기에 정치권에서조차 탈원전 정책을 두고 시끄러워진 만큼 자칫하면 현 정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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