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서한 이다음 봉사단 30명이 최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안전반사경 닦기 및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통안전 반사경은 차량 안전 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면서, 일부 반사경은 거울이 들여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면서 교통안전에 큰 위험요소로 지목되어 왔다.
서한 이다음 봉사단은 최근 대구 중구 일대의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반사경에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부착물을 제거하는 데 동참했다.
이들은 외부 오염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반사경들을 대상으로 물과 청소 도구로 깨끗이 닦아 도로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까지 챙겨 이를 바라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 24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반사경 청소 봉사는 처음이지만 평소 건설 현장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꼭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손길이 되길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 시행하고 있다.
한편, ㈜서한은 중구 대봉동 일원에 ‘대봉 서한이다음’을 분양 중에 있다. 명덕역과 건들바위역 역세권에 위치한 ‘대봉 서한이다음’은 전용67, 84, 99㎡ 총 541세대로 중소형에서 중대형까지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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