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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박종봉 대구 동구의원, "아양기찻길, 리모델링으로 정체성 잃어"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14:46]

박종봉 대구 동구의원, "아양기찻길, 리모델링으로 정체성 잃어"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5/02/11 [14:46]

▲ 박종봉 대구 동구의원  © 대구 동구의회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동구의회 박종봉 의원이 아양기찻길 리모델링 사업의 문제점 지적에 나섰다.

 

11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 의원은 “아양기찻길이 리모델링 사업으로 본래의 정체성을 상실했다”며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아양기찻길은 대구선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한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리모델링 과정에서 기존의 폐철로가 화강암 판석으로 덮여 철교 본연의 모습이 사라지고 단순한 보행교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관광 목적과 맞지 않는 K-2 홍보관이 설치되어 휴식 공간이 사라지고 관광 요소마저 감소했다”며 “아양기찻길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K-2 홍보관을 다른 장소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구시와 동구청에서는 현재 아양기찻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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