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소음피해 손해배상청구소송 과다수임료 및 지연이자 반환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동구살리기시민연대 소속의 변호사들이 주민들을 볼모로 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최 변호사가 이같은 비대위의 주장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양측간 고소와 고발이 이어졌고, 현재까지 지급된 지연이자까지 볼모로 삼아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는 등의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과정에서 불거지는 주민들간의 갈등 고조와 난무하는 고소. 고발로 인한 시간 및 재정적 낭비로 주민들이 느끼는 허탈감과 배신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변호사들이 자기들 배불리자고 주민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불만이 터지고 있다. 최종민 변호사나 권오상 변호사 모두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비대위측 관계자들도 이런 상황에 상당한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부 관계자는 “최종민 변호사가 독식하다시피 한 지연이자 문제를 (권오상 변호사 및 비대위 일부 관계자가)진실이라는 명분으로 고소와 고발부터 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종민 변호사 역시 본인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제외한 부분은 분명 주민들의 몫이 확실한 만큼 돌려줄 것은 떳떳하게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변호사들의 이같은 추태에 가까운 행동에 지역 리더들의 책임론도 등장하고 있다. 비대위 구성에 앞장섰던 이재만 동구청장에 대한 서운함도 토로하고, 국회의원과 소음관련 소송을 추진했던 최종탁 예비후보에 대한 목소리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A씨는 변호사들에 대한 이미지를 걱정하면서 “앞으로의 소음 소송은 관련 변호사들끼리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편이 더 낫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진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하겠다면 더 이상의 이미지 추락은 곤란하다. 컨소시엄을 통해 일을 추진하면 수임료를 낮출 수 있는 구실도 되고, 대민 서비스를 하겠다는 변호사들의 진정성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K2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