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권영진, “K2 대구공항 이전” 재확인

“기부대양여 방식의 현행 제도로도 가능하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19:36]

권영진, “K2 대구공항 이전” 재확인

“기부대양여 방식의 현행 제도로도 가능하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8/04 [19:3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재확인했다.

 

권 시장은 4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있었던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집행위원장 강주열. 이하 운동본부)’ 주관 간담회에서 대구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k2와 대구공항은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는 게 맞다면서 기부대양여 방식의 현행 제도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관계자들이 통합 대신, 별도 이전 및 존치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서 K2 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권 시장은 또, 밀양 신공항을 재추진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선을 분명히 그었다. 그는재추진은 정부가 추진 중인 김해 공항 확장 용역 결과에서 부실한 결과가 나올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라며 신공항 불씨는 꺼뜨리지 않고 살려나가되, 현실적으로 K2와 공항의 이전 문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수성구민들이 편리를 들며 대구공항을 이용할 때 동구 주민들은 엄청난 희생을 하고 있다K2 이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위원장 강주열) 주관으로 열린 대구시장과의 간담회가 4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 이성현 기자


기부대 양여 방식과 관련해서는 다수의 부정적 견해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했다
. 그는 “K2 부지는 대구시의 땅이 아니라 국방부의 땅이라는 강조하고는 국방부가 자신들의 땅을 내놓으며 이사하는 것이다. 무조건 대구시가 72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들을 이전시키는 것만으로 알고 있으면 오산이라고 했다. 이어 보상비를 제외한 약 5조원 가량이 실제 군공항 건설 비용이 될 것으로 안다고 강조한 그는 “K2 이전 비용은 사후 지불이기 때문에 건설에 필요한 재원 5조원은 어디선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이전한 K2 부지에는 주택과 상업시설, 그리고 산업부지로 개발될 것이라며 특히, 기존의 군공항 부지 200만평만 개발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인근의 금호강 등을 하나로 묶어 400~500만평 규모로 개발이 이뤄질 것이고, 수성알파시티보다도 훨씬 낮은 단가로 분양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K2 이전 비용 등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참석한 인사 가운데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이 “(하늘길을 살리자는 대구시민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대구의 발전만 이야기하고 경북과의 상생은 한마디도 없다는 추궁 때문인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중간 중간 대구경북 상생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대구공항이 250만명의 수요를 만들고 있는데, 경북도민들의 협조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이냐경북 어느 곳으로 K2와 공항을 이전한다고 해도 주민들의 결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들(경북도민)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해하면서 상생을 위한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하늘 길 살리기 운동분부가 신공항 건설만 고려하고, 대구경북의 상생을 외면시하는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경계의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k2 이전이 대구시민들의 오랜 숙원인만큼 이전은 분명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북과의 상생이 반드시 담보되어야 하는데 운동본부에서도 두 지역의 상생에 부합되도록 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읜 이날 발언으로 대구시의 대구공항 & K2 이전에 대한 생각은 통합이전으로 분명해졌다는 게 이날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해석이다. 남은 것은 어떤 전략으로 정부와 국방부를 압박해서 국비를 확보할 수있느냐와 이전지 주민들을 보듬을 수 있는 대안, 그리고 K2 와 공항이 떠난 부지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개발업자들을 순차적으로 찾아내는 일 등을 시의 적절한 타이밍을 활용하는 일만 남은 셈이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가 고쳐야 할 관습으로 관에 대한 엄청난 불신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관에 대한 의존도 또한 엄청난 도시라는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우리가 다른 것은 몰라도 부산에서 배워야 할 것은, 부산시민들은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누구하나 반대하지 않고 똘똘 뭉치는 힘이라며 이에 반해 대구는 목소리는 큰데 싸움은 할 줄 모르는 도시다. 배워야 할 것은 배우자. 그리고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권영진, K2, 대구공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