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공항 통합이전 의지 확고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토크서 강조 동구주민 공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25 [07:06]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대구시와 동구청이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타당성을 재차 강조하고 강력 추진키로 했다.
권영진 시장과 강대식 동구청장은 24일 오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동구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시정방향 공유 시민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 ▲ 권영진 대구시장이 동구주민들에게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타당성과 절대성을 역설하고 있다 © 동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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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도 이제까지의 원탁회의와 성격이 비슷한 시민과 함께 대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자리로 시민공감 토크를 운영한다. 2017년 첫 방문지는 동구로, 이날 대구시는 시정방향 및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동구 지역의 최대 현안인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과 이를 풀어나가는데 필요한 공감대를 모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550만 명의 경제공동체가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통합 신공항 이전사업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면서 “특히 이번 기회에 통합 신공항 이전을 성공하지 못하면 K-2 군사기지는 영원히 이전하지 못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대식 동구청장 또한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은 수십년간 소음피해를 안고 살아온 동구 주민들의 오래된 염원이고 숙원사업으로 동구를 넘어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통합이전의 방법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