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 엉터리 통행량 예측 지원금 줄여야”상인~범물 4차 순환도로 세금 지원가능성 사전 차단 촉구
대구시의 민자도로와 관련해 차량 통행량이 대구 범물~안심간 순환도로의 경우처럼 과다 예측됐을 경우 협약 통행량을 실제 교통량으로 변경해 재정지원금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 의원은 “민자사업 중 ‘수익형 민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되는 민자도로 사업은, 장래 교통수요를 예측하고통행요금을 산정하여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상인~범물 구간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BTO 방식은 장래 수요의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또한 “한국교통연구원 추정자료를 보면,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예상교통량은개통 최초 5만 4천대, 2019년 7만 1천대로 나와 있지만 대구 범물~안심간 순환도로의 경우 실제 교통량이 4배나 부풀려져 예측되었다”면서 “차량 통행량이 과다 예측되었을 경우협약 통행량을 실제 교통량으로 변경하여 재정지원금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특히 “대구시는 범안로의 (실패)경험으로 대책마련을 위하여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객관적인 시각의 장래 수요 재검증과 현재 협약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비교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다시는 ‘범안로’와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배지숙,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 민간투자사업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