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중국과 재난 정책 공유 강화
기획행정위 16일부터 중국 공무연수 우호 벤치마킹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1/17 [16:4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가 시민이 참여하는 재난안전정책과 관련, 중국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배지숙)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해 관련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공무 국외연수에 나선다.
연수단이 이번 방문길에 찾는 도시는 대구시와 교육·문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항주(항저우)시와 지난해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은 소흥(샤오싱)시, 그리고 2013년에 대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영파(닝보)시 등으로, 이곳에서는 시청 관계자와 재난정책에 대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하는 간담회와 우호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또 연수단은 19일 대구은행 상해지점과 대한민국 주상해 총영사관도 찾아 최근 중국의 경제동향과 해외기업 유치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외진출 대구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지원과 영사 업무등을 살피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리더는 상임위원장인 배지숙 의원이 맡았다. 배 의원은 “짧은 기간이지만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와 재난안전정책의 벤치마킹, 해외진출 대구기업 지원방안 모색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찬 연수가 기대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집행부에 여러 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