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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소장 박종관)는 여성수용자 A씨의 양육유아의 백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수용자의 심성을 순화하고, 명랑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교정협의회에서 백일상과 선물을 준비했고 여직원 휴게실에서 가진 백일잔치에는 여직원들도 아이의 백일을 같이 축하해 주고,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여 수용자와 유아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수용자 A씨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지 못한 것이 늘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비록 내 힘으로 마련한 잔치는 아니지만, 백일을 챙겨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겠다”며 백일잔치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종관 소장은 유아에게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라”는 덕담과 함께, “수용자와 아이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가족보다 더 진하고 감동있는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교도소의 이날 행사가 알려지자 최근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기적’을 본때의 감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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