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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관광대구’ 역행한 대구시 달성군에 비난 봇물

육신사 관광개발사업 200억원 투자 불구 시티투어 중단 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4/22 [17:44]

‘관광대구’ 역행한 대구시 달성군에 비난 봇물

육신사 관광개발사업 200억원 투자 불구 시티투어 중단 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4/22 [17:44]

▲     © 정창오 기자
국비 100억, 시`군비 100억 등 약 200억원을 투자해 국보 제554호 태고정과 사육신을 모신 육신사 주변 관광개발사업을 벌여놓고도 해당 지자체인 달성군이 대구시에 관광프로그램인 시티투어에 육신사를 배제해달라고 요청했고 대구시는 이를 받아들였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의회 등에 따르면 달성군은 최근 대구교도소 이전에 반발한 달성군 하빈 주민들이 육신사 안팎에 교도소 이전을 반대하고 김문오 달성군수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난하는 각종 플래카드가 나붙자 대구시민들의 육신사 관광을 차단했다.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문화재과는 22일 “달성군의 요청에 따라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육신사에 대한 시티투어를 자제한바 있다”고 확인했다. ‘자제’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시티투어를 중단한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     © 정창오 기자
시티투어 중단은 대구시의회 박돈규 의원의 문제제기로 4월15일부터 재개됐지만 단체장의 불편한 심기 때문에 지역 문화제를 탐방하려던 대구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은 관광을 포기하거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는 비난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시티투어 중단에 대해 육신사 관계자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고 하더라도 육신사를 관광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면서 “군수와 시장을 비난하는 문구에다 대구교도소 이전을 반대하는 문구가 있어 외부에 알려지기를 꺼려한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경북 안동하회마을이나 경주 양동마을의 경우 지자체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는 것과 달리 대구시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관광 대구’에 역행하는 달성군과 대구시의 행동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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