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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28일 우리마을 건강지도(community healthy map)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지도는 통계청 자료를 통해 경북도 23개 시·군, 331개 읍·면·동에 대한 3년간(2008~2010) 표준사망률을 분석해 이를 읍·면·동별로 지도화한 것으로, 정책당국과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각 지역의 건강수준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이 건강지도와 흡연·음주·비만·신체활동 등에 대해 매해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주민들이 직접 살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민·관이 연계·협력하는 포괄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 및 보건의료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마을을 중심으로 물리적·사회적 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개개인의 건강위해요인을 개선토록 유도함으로써 건강친화적 정책수립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1차로 2014년부터 3년동안 20개 마을을 선정해 24억의 사업비를 투입, 4개 분야의 근면·자조·협동·창조형 건강마을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지사는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닌 건강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와 생활터전의 안전망 구축과 같은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건강한 새마을 건설을 통해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긍지와 기쁨을 지닐 수 있도록 건강한 경북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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