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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정수성, "시민 속이는 정치인 뽑지 말자 "

25일 안강 지역 의정보고회서 밝혀 후보는 오픈프라이머리로 시민들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1/26 [09:46]

정수성, "시민 속이는 정치인 뽑지 말자 "

25일 안강 지역 의정보고회서 밝혀 후보는 오픈프라이머리로 시민들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1/26 [09:46]

"거짓말 하는 정치인 뽑아서는 안돼"
 
경북 경주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하면서 지역 정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정 의원은 25일 가진 안강 지역 의정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자신의 정치 소신을 지역 주민들에게 밝혔다. 그는 최근 일었던 여러 논란을 의식한 듯 “정치를 하면서도 도저히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주) 시민을 속이는 정치인을 선출해서는 안된다”고 당부, 그 발언의 진위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예정인 (최양식, 박병훈,황진홍)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정 의원의 발언이 이들 중 특정인을 지칭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고 있다.

그는 보고회가 끝난 이후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특정인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일부 참석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어떡하든 공천의 키를 쥐고 있는 정 의원이 예비후보들에게 후보 자격으로서의 기준을 제시한 것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정 의원은 이어진 공천 관련 질문에서 “우선은 정개특위의 결과를 보겠다”면서도 “근본적으로 시민들이 선출하는 오픈프라이머리에 의해 후보를 선택하고, 나는 공천에 관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당내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공천제 여부와 관련, 폐지 쪽에 무게가 실림과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당이 협조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한수원 본사의 서라벌대로의 임시 이전과 관련한 종전의 논란이 되었던 발언과 관련해 “원칙적 법률상 이뤄질 수 없는 사안이었다”며 “교육부가 내려 보냈다는 공문은 안내 승인이 아니라 안내 수준의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설사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이전을 하기 위한 서라벌대의 건물 용도변경 등 준비단계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며 “차라리 한수원의 공사가 끝나고 그 건물에 이전하는 시간이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른 출마 예정자들과는 달리 정 의원과는 멀리 떨어진 가장자리에 자리했다. 현직인 점 등 관례적 일상등에 비춰보면 최시장의 의같은 자리배정은 여전히 싸늘한 두 사람간의 냉랭한 기운을 대변하는 듯 보인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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