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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 첫 친李-친朴 구도에 정치권 관심

MB정부 정무비서관 김두우 씨 서상기 의원 지역구에 출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9:22]

대구 첫 친李-친朴 구도에 정치권 관심

MB정부 정무비서관 김두우 씨 서상기 의원 지역구에 출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1/28 [19:2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MB 정부에서 4년간 청와대에서 정무비서관과 기획관리실장,그리고 홍보수석을 맡았던 김두우씨가 28일 오후 대구시당 5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자신을 지지하는 주민들과 함께 대구시당을 찾았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을 하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 현재의 박근혜 정부와 과거의 이명박 정부가 힘차게 손을 잡아야 대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새로운 정권 창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한뒤, “내가 상징적 역학을 담당하고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김두우 예비후보가 북구 을에 출마한다는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친이, 친박 대결로 밖에 볼 수 없는 구도를 사전에 차단해 친박정서를 등에 업은 지역민들의 MB역풍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북구 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외가의 연고’를 강조했다. 그리고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는 이유도 들었다.
 
자신이 말한 지역의 정치적 획일성에 대한 본인 생각은 “정치권에서 해석하는 그대로일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으며, 본격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시기는 지난 해였다고 말했다. 또, 대구의 도약이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묻는 질문에는 ①다른 시도에 비해 위축되어 있는 경제적 측면과 ②정치적으로도 다양성이 필요하고, 글로벌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친박-친이 구도를 생각하는 지역민들을 향해 “언제까지 우리 정치가 싸워가면서 해야 하는가. 그 세력들이 비로소 손을 잡을 수 있어야 대한민국의 발전도 가능하다”고 강조하고는 “ 파벌싸움으로는 지금 정치 달라지게 할 수도 없고 그런 이유라면 내가 나올 이유도 없다”며 더 이상의 확대 해석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그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1975년 경북고를 졸업했다. 유승민,류성걸,정종섭 예비후보보다는 1학년 선배로 알려졌다. 그의 출마로 동구 갑에서는 경북고 동기가, 북을에서는 경북도 선후배가 공천권을 두고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다.
 
그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무총리실 사무관으로 있다가 같은 해인 198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2000년까지 정치부와 사회부기자로 활동했으며,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특종보도로 한국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청와대에선 4년동안 정무비서관, 기획관리실장, 그리고 홍보수석 등 다섯 가지 보직을 거쳤다. 특히, 그는 박정희, 이명박 대통령의 실록 및 회고록을 집필한 장본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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