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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하춘수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정치혁명, 경제혁명, 시민혁명을 선포한다.
하 예비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배신의 정치가 아닌 믿음의 정치, 약속의 정치, 국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섬김의 정치를 위해 ‘정치혁명’을 시작하고 경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경제혁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열정 가득한 순수한 사람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성공한 정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민혁명’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하 예비후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북구지역 중소기업인이 축사를 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봉성유리 이수곤(64) 대표와 동원FST 박성태(56)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왔다고 하 예비후보는 말했다.
하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수곤 대표와의 인연은 45년 전인 지난 1971년 하 예비후보가 신출내기 은행원이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대표는 당시 유리가게 종업원이었다. 둘의 인연은 돈을 내주는 사람과, 그 돈을 받아가는 사람으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이 다음에 꼭 성공해서 은행장으로, 유리가게 사장으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고, 그 약속은 38년여 만인 2009년에 지켜졌다. 말단 은행원은 대구은행 수장이 됐고, 유리가게 종업원은 한강 이남 최대 유리업체의 사장이 된 것이다. 이수곤 대표는 현재 한국판유리산업협회장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예비후보와 박성태 대표와의 인연도 남다르다고 고백했다. 지난 1995년 하 예비후보는 첫 소장으로 발령받아 대구도시공사 출장소장으로, 박 대표는 동원철강 직원으로 만났다. 두 사람 역시 은행장과 사장이 되어 만나자고 약속했고, 그 약속은 20여년만에 실현됐다. 하 예비후보는 당시 금융지원은 물론 경영 자문역할을 아끼지 않았다. 박 대표는 2012년 6월 북구에서 인근의 서구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화환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개소식에 앞서 상영될 홍보영상에는 말단 은행원에서 은행장이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졌다. 하 예비후보는 개소식이 끝나면 선거사무실은 주민 누구나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그는 28일에도 무료급식 대구역 뒤편 지하철 광장에서 하담봉사단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6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인·쪽방 어르신 등 250여명에게 제공할 음식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하담봉사단(단장 남세현)은 21년째 대구역 무료급식 자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하 예비후보는 "어른들의 참여가 많은 다른 봉사단에 비해 하담봉사단의 무료급식 봉사 현장에는 유독 학생 등 젊은이들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면서 "진정한 효를 배우고 실천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큰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 예비후보는 대구은행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금융권 최초로 DGB사회공헌재단을 출범시키는 등 남다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은행장으로서의 첫 공식 행사를 중구 남산동 소재 무료급식시설인 자비의 집(대표 허운 스님)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것을 비롯,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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