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재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 문화 강좌 개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11 [14:18]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 문화 강좌’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에 따르면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 문화 강좌’는 현직 국립박물관 큐레이터들이 풍부한 영상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시작인 오는 19일에는 문서나 편지 등의 글을 나무 조각에 적었던 ‘신라 목간’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지며 최근 새롭게 조사 보고서와 전시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서봉총 금관’과 ‘신라의 제의’, ‘목탑’, ‘고대 전사’, ‘당나라와 신라의 문화’ 등 고대 사회와 문화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고려 청자’, ‘문화재 보존처리’ 등의 주제는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그에 대한 접근 방식 등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선착순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 문화 강좌는 박물관 토요일 야간개장을 통해 평일에 박물관을 찾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편안하고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