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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심장 TK, 보수층 결집 이번 주 고비 될 듯

반기문 전총장 대구방문 바른정당 창당으로 시너지 기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09:56]

심장 TK, 보수층 결집 이번 주 고비 될 듯

반기문 전총장 대구방문 바른정당 창당으로 시너지 기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16 [09:5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수렁에 빠진 대구경북 지역의 보수층 결집에 성공할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새로운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과 보수의 쇄신을 주장하는 반 전 총장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가도 지역 보수층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8일 대구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반 전 총장은 16일부터 부산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낸다. 특히, 보수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보수층 결집에 필요한 온도계를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대구 방문은 이번 대선에서 아주 중요한 변곡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바른정당은 대구에서 시당 창당식이 예정되어 있다. 비록 장소와 시간은 다르지만 새로운 보수, 보수의 개혁에 나선 바른정당이 보수의 심장에서 반기문과 조우하는 날이기도 하다. 새로운 강력한 보수층 결집을 주문하고 있는 이 지역 사람들에게 이 둘의 조우는 그래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이 지금은 홀로 친서민 행보를 걷고 있지만,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선임을 감안하면 결국은 조직의 폭발성이 있는 바른 정당을 선택 또는 연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주를 기점으로 반기문과 바른정당의 창당은 민심의 변화와 함께 두 진영 모두의 지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TK, 보수 결집 시동거나.


지난 주까지는 가히 진보 진영 대선 주자들의 TK 방문이 주를 이뤘다. 국민의 당 지도부 선출 대회를 위한 대구 대회가 있었고, 문재인과 안철수, 그리고 안희정 충남 도지사까지 대구를 방문했다. 그러나 보수층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위해 자신의 지역구에서 행사를 가진 것 외에는 새누리당의 그 누구도, 보수를 지향하는 다른 인사들도 TK를 찾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주부터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반기문 전 총장이 18일 대구를 찾는 것을 비롯해 바른정당의 시당 창당으로 보수층 결집이 가시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 대선에 대한 지역민들의 초조함도 이 같은 결집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있다. 특히, 문재인 대세론을 바라볼 수만은 없다는 보수층의 움직임이 반 전 총장의 지역 방문을 계기로 어떠하든 시작될 것이라는 것.

 

그 한가운데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있다. 김 지사는 반 전총장과는 개인적 친분도 있는데다, 연령대도 비슷하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의 다른 대선 주자들과 마찬가지로 광역단체장으로서의 역량을 이미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아직은 구체화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보수를 대표하는 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더는 미뤄서는 안된다‘는 지역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도 유승민 의원과 마찬가지로 이달 중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 새누리당의 상황 등이 겹치면서 주저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반 전 총장의 지역 방문과 바른정당의 대구 경북 시도당 창당이 김 지사의 활동을 비교적 자유롭게 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승민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이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지만 사실상의 활동은 시당이 창당되는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밍도 나쁘지 않다. 지역민은 보수의 결집에 갈증이 나 있고, 그런 상황에서 보수를 대변하는 후보가 누군가는 나와 주기를 희망하고 있던 차였다. 반 전 총장과 김관용 지사의 활약도 예고되어 더더욱 상승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락 정치 평론가는 “대구경북 지역의 민심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 상승과 그에 다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당내 후보군에 대한 기대치도 상승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보수층이 움직이지는 않은 것 같다”며 “TK의 보수층은 지금 누군가 적절한 인물들이 나와 우선은 보수층을 결집하기 위한 동력을 만들어주기를 희망하고, 그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정말 괜찮은 후보가 탄생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것이 반기문이던, 새누리당이건, 바른정당이건 큰 상관은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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