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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전년도 대비 54%가 증가한 예산을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 사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하수처리장 확충 및 정비사업 예산 4천785억원을 환경부에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79% 수준인 하수도 보급률을 2020년까지 85%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단장으로 하는 상하수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대응팀을 구성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국비예산보다 약 54% 증액된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분야별 사업으로는 ▲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532억원(20개소), ▲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08억원(9개소), ▲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872억원(69개소), ▲ 하수관로 정비사업 1,727억원(71개소), ▲ 도시침수대응사업 346억원(7개소), ▲ 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162억원, ▲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25억원(9개소) 등 206개 사업에 총 국비는 4,785억원 규모이다.
특히 ‘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낙동강에 방류되던 하수를 정제처리 후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사업비 1,01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준공 후 산업단지 내 원활한 공업 용수 공급이 기대된다.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총 2,695억원을 집중 투입하여 하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저류시설 등을 설치하고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포항시 등 8개 시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별로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신청한 국비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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