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구, 후보자 정체성 면밀히 따진다홍의락 위원장 친박 당적활동 출마 이유 등 당 정체성 확실히 볼듯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4일부터 6.13 지방선거 공천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홍의락 위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공직선거후보자 공모 접수를 마쳤다.
더 민주 대구 공천 ‘타 정당 당적 소지자 공천 기준 강화될 듯 “
지역 정치권이 민주당 공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타 정당 출신자들에 대한 공천 여부다 . 특히 다년간의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소지하거나 주요 당적 활동을 했던 신청자가 당 정체성에 맞겠느냐, 과연 민주당이 외연 확대만을 위해 정체성을 포기할 것인지에 대하여 당내외부에서 관심과 우려를 보이고 있다. 실제, 더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번 지선에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하려는 자유한국당(과거 새누리당) 출신 공천 신청자들이 다수 있다.
홍 위원장은 이같은 당 정체성 기준에 대하여 “대구에서 자유한국당 당원 경력 안 가져본 사람이 있겠느냐”면서도 “선거과정에서나 촛불에 대한 극심한 비난과 문재인에 대한 말도 안되는 오해 소지자, 친박을 했다던가, 누가 봐도 이 사람은 자유한국당 사람이다라는 사람은 배제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공천 상한선을 제시했다. 단순 당적은 인정하더라도 어떤 당적과 활동을 했느는지에 대한 과거는 살펴보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외에도 홍의락 위원장은 "당선 가능성과 표의 확장성 등을 가장 우선시해 공천자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범죄 관련 기록에 대해서는 "성범죄 등과 같은 파렴치범이 아닌 일반적인 범죄들은 당시 상황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행여나 신청자가 이중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홍 위원장은 “지역에서도 향후 이매를 위한 인재, 키울 만한 젊은 친구들을 키우는 공천이 되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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