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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12곳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4:03]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12곳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2 [14:03]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교육부(장관 김상곤)와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8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에 총 12개연구소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인문사회분야 53개, 예술체육 5개, 번역 2개 등 총 66개 연구소가 신청해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학문 간 균형발전을 위해 예술체육 분야와 번역 과제를 별도 선정하고, 지역 대학 연구역량 제고를 위하여 6개 과제를(신규 연구소의 50% 이상 할당) 지역대학 소속 부설연구소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소는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연간 2억 원 내외를 지원받아, 신청할 때 제안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들 12개 대학중점연구소들은 개별 분과학문의 발전은 물론 학제 간 융합 등을 통해 한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통찰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대 북한학연구소는 도시 경관, 사회규범, 일상 등 북한 사회의변화를 학제 간 융합에 기초하여총체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나타나는 직업군을정리하여 가상현실 기반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미래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의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대유럽-아프리카 연구소는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아프리카에 대한심층적·융합적 지역학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해당 지역 공공외교 모델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를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여대학의 전반적 연구역량을강화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05개 대학부설연구소에1,752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개인연구자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대학부설연구소가중심이 되어 공동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학중점연구소에 고용된 전임연구인력에 대해 연간 3천 3백만원이상(4대보험 포함)의 보수를 지급하고, 연구 공간 확보 등을의무화함으로써석‧박사급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와 같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수있는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연구 성과를 모아 학술도서를발간하는등인문사회 분야 연구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지식 창출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대학 내 연구소를 중심으로 학문 간 경계를 넘어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융합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하여,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한 과제 목록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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