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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조성출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15:25]

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조성출 기자 | 입력 : 2020/07/28 [15:25]

  © 울릉군 제공


【브레이크뉴스 울릉 】조성출 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다음달 3일 울릉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울릉군 신청사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와 함께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 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울릉군 장기발전을 위해 군 청사를 이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설명하는 보고회와 더불어 주민의견을 들어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울릉군 신청사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중간보고를 통해 청사 이전의 주요 배경과 경과를 설명하고, 신청사 입지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군에서는 코로나 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하에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청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현 청사가 1982년 건립되어 건물이 노후되고 업무 공간이 부족해 사무실을 분산 배치하고 있다.

 

그로 인해 군 청사를 방문하시는 군민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하루빨리 입지선정을 완료해, 군민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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