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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참모의 편향된 언론관 후보자 욕뵐수도…”

"정장식 예비후보 캠프 참모들의 특정언론 편식 현상 당락 좌우 할 수도…"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3/17 [15:38]

“참모의 편향된 언론관 후보자 욕뵐수도…”

"정장식 예비후보 캠프 참모들의 특정언론 편식 현상 당락 좌우 할 수도…"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3/17 [15:38]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의 홍보 시스템이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언론을 담당하는 시스템(부서)에 대해 지역 다수의 언론사들이 불만을 표시하면서 정 예비후보의 캠프내 소통이 원활치 못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일고있다.  
 
현재 정 예비후보 캠프에는 지역의 특정신문 출신 관계자들이 3명이나 포진해 있다. 이들 세 명은 캠프에서 대부분 언론사를 상대하거나 홍보를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홍보 및 보도 자료가 자신들의 출신 신문사에 우선적으로 제공 되거나, 기자회견 및 시간 일정 등을 해당 언론사만을 의식해 일정을 잡는 등 홍보방법이 편향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또, 전달되는 정보 또한 해당 언론사 위주로 전달이 되는가 하면, 심지어 특정 언론에만 전달된다는 의혹 마저 사고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지역 다수 언론사 관계자들은 심기가 불편하다는 표정이다. 정치를 맡고 있는 이들 언론사 기자들은  캠프가 이 같은 상황을 연출하자 “해당 언론사하고만 통하라”면서 아예 보이콧을 하겠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모 일간지 기자는 “기자들이 특정인물에 대해 보이콧을 한다는 것은 언론인의 입장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시.도민들에 대한 예의는 분명 아니”라면서도 “특정 언론사만 잡고 있으면 된다는 후보 측의 생각은 기자들의 생각에 앞서 시.도민을 우습게 아는 행태로 해석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캠프 관계자들의 역할은 단순하다. 그리고 분명하다. 후보자 캠프 생활을 오래 해 본 경험이 있는 A씨는 “후보는 명확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 철학을 이해한 캠프 관계자라면 모든 포커스를 후보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시작과 끝맺음 또한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에 후보자를 끼워 맞추려는 초보 관계자들은 후보자의 장점을 살리기에 앞서 후보자를 욕보이는 행동부터 하게 마련”이라며 “이는 후보자에 치명적 결점을 야기시켜 선거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캠프 내의 불협화음 및 일원화 부재는 정장식 예비후보측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몸담았던 언론사 외에는 소통을 자제한다던가, 인정을 하지 않으려는 모양새는 그렇잖아도 특정 언론이 여론을 주도해나가는 지역 특성상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게 다수의 여론이다.
 
메이저 언론일수록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여론을 생성해 내는 것이 어른 된 자세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매체의 역할이라는 것, 이는 언론사 뿐 아니라 일반 시도민들도 같은 생각이다. 정장식 예비후보는 물론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새겨 들어야할 대목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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