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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사람이 지천인데…쌀 사료가 왠말

미래연합 “묵은 쌀 사료용 공급 대신 고아원-양로원 소외계층 지원해야”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0/07/08 [17:19]

굶는 사람이 지천인데…쌀 사료가 왠말

미래연합 “묵은 쌀 사료용 공급 대신 고아원-양로원 소외계층 지원해야”
김기홍 기자 | 입력 : 2010/07/08 [17:19]
 
묵은 쌀을 사료용으로 공급하겠다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발상은 말로만 친 서민 정책을 외치는 정부의 ‘헛구호’를 반영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6일 “쌀 재고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2005년산 묵은 쌀을 사료용으로 특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래연합(대표 이규택)은 “정부의 이러한 발상은 그만큼 정부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정부는 말로만 ‘서민정치’를 표방할 것이 아니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미래연합은 관련 논평을 통해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현재 쌀 재고량이 적정 수준(72만톤)의 두 배에(140만톤)에 달하면서 재고 관리비용이 만만치 않은 데 따른 것이라 한다”며 “우리사회엔 아직 빈곤에 허덕이는 소외계층이 삶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기준 교육과학기술부의 결식아동 지원규모는 61만7천명에 이른다. 2010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62만 5천명에 이른다”고 전제했다.
 
▲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
오형석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 또한 2008년 12월 14일 열린 확대경제대책회의에서 ‘임기 중에 절대빈곤층 문제 하나만은 바꿔놓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일해 달라’고 장관들에게 요청한 바 있다. 그런데 정부는 묵은 쌀을 사료용으로 처분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한다”며 “정부는 당장 묵은 쌀을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하라. 그리고 이번 기회에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나 개발도상국들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무상원조를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미래연합 중앙당은 7·28 국회의원 재보선전 은평을 후보인 정인봉 전 의원을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따라서 최고위원은 기존 이규택 대표최고위원, 석종현 최고위원(전 여의도연구소장), 엄호성 최고위원,  김명수 최고위원(전 서울 사이버대 총장)에 정 최고위원까지 더해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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