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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교복 값 새로운 구매 프로세스 도입 절실

교복 중간 마진 거품 뺀 새로운 유통 방안 제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2/13 [23:44]

교복 값 새로운 구매 프로세스 도입 절실

교복 중간 마진 거품 뺀 새로운 유통 방안 제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2/13 [23:44]

교복가격 안정화를 목표로 교육부가 ‘교복가격 상한제’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전국적으로 교복 상한가가 20만원 안팎으로 결정됐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조금은 안정된 형국을 보이지만, 여전히 대기업이 쏟아내는 물량에 대비, 적은 물량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중소 교복업체들은 경쟁력이 상실될 위험성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

이같은 대형브랜드의 운영 시스템에 의존하던 구매 방식에서 탈피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유통 절차를 간소화한 새로운 구매 프로세스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이 때문이다. 즉,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있는 방안이 절실하다는 것.

이같은 교복가격 문제를 해소하기 방안으로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이 손을 잡는다. 두 기관은 오는 17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대구시 교육계와 학생, 학부모, 관련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의 합리적 구매 프로세스 논의를 위한 ‘교복 공공재 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복공동구매방식의 한계를 진단하고, 교복을 공적 교구재 성격을 가진 공공재로 바라보는 공감대 마련과 정부의 교복가격 안정화 시책에 발맞춘 합리적이고 상생적인 교복구매절차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교복 관계자와 의류학과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교복품질인증제도와 교복착용실태에 대한 강연을 하고, 패널 토의를 통해 교육계와 소비자, 생산자, 의류 전문가의 입장에서 향후의 교복 구매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교복 문제에 그동안 깊은 관심을 표명해 온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이 참석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자신이 내세울 공약중 교복 정책에 대한 자신의 소신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충환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원장은 “교복상한제를 통해 가격안정화에 한 발 다가갔지만,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능성과 쾌적성을 갖춘 우수한 품질 또한 배제될 수 없다. 이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서 교복품질인증사업 도입의 필요성이 있다”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가진 역량을 활용한 디자인, 소재 및 품질관리 기능으로 교복품질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선진화된 교복 공급 서비스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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