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반기 조기집행 타시도 압도
27일 상반기 조기집행 방침 당초보다 2% 넘긴 57%로 타시군보다 2%이상 높을 듯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1/27 [21:42]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행자부의 지침을 뛰어넘는 상반기 조기집행 방침을 밝혔다.당초 행자부가 내린 지자체의 조기집행 목표는 55%.구미시는 이보다 2%가 많은 57%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시가 상반기에 투입할 예산은 3천663억원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조기집행으로 경제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도 중점적으로 관리,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화 등을 유도하고, 이 역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해 놓았다. 황필섭 정책기획실장은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기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의 필요성과 조기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7일 각 부서 예산담당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월별 집행목표를 설정하고 중점관리대상사업과 대규모 사업집중관리 방안 및 체계적인 세부지침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