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안개가 자욱한 해상에서 고무보트 1척이 표류하다 포항 해경에 구조 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20분경 울진 거일2리 앞 0.5마일 해상에서 고무보트(3.3마력, 승선원1명)가 방향을 잃고 표류중이라고 포항상황센터에 구조를 요청했다.
| ▲ 표류고무보트에 다가가는 해경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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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 선장 배모씨(64세, 포항)는 지난 22일 오전10시경 혼자 출항해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국지성 안개로 주변이 보이지 않고 방향을 상실해 구조를 요청 한 것.
해경은 후포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15분만에 레저보트를 구조 하고 거일2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낚시객들이 갯바위 뿐만 아니라 레저보트를 이용해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며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출항 전 철저히 준비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