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26일 육거리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제로화 운동본부, 중앙동·죽도동 자생단체 회원 등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30%줄이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결의대회 모습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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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들지 않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육거리~중앙동주민센터, 육거리~오거리 구간으로 나눠 식당을 포함한 상가에 고객유치를 위한 영업주의 푸짐한 상차림 자제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모습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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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청소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범시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내년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푸드백’과 잔반 물기 제거를 위한 ‘씽크대 탈수기’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