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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남부署, 30대 자살 기도자 구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3/07 [14:49]

포항남부署, 30대 자살 기도자 구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3/07 [14:49]
▲ (좌)경사 서정욱 (우)순경 이희섭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 문덕파출소 경사 서정욱과 순경 이희섭은 생활비관으로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을 기도 중인 남성을 신속히 찾아 생명을 구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 40분경 ‘빌린 돈을 갚을 수 없다. 미안하다.’는 문자를 직장동료에게 보내어 자살이 의심된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자는 자살기도자 이름과 포항시 남구 오천읍 A아파트에 산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 모르는 상태였다.

출동한 경찰관은 신속히 컴퓨터 전산조회를 통해 주소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119구조대 출동을 요청했다.

주소지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가족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 등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119구조대에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토록하고 연기가 가득 찬 집안을 확인하던 중, 작은방에서 다량의 빈 술병과 전소한 번개탄 2개를 발견하고 그 옆에 엎드린 채 누워있는 자살 기도자를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호송해 구조했다.

특히 실습생(287기)인 이희섭 순경은 이번이 두 번째 자살기도자 구조로 “상황근무자와 신속한 협조로 주소지 확인이 잘 되었고 119구조대의 공조로 무사히 구조할 수 있어 감사하고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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