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 40분께 형산강 포항해양안전체험센터앞 해상에서 자살 기도한 A씨(73세, 여, 포항)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포항안전센터 소속 박대원 경위는 형산강 주변을 순찰하던 중 여성 1명이 신발과 가방을 두고 포항해양안전체험센터계류장에서 해상으로 투신하는 현장을 목격해 바로 구조했다.
가정불화로 자살을 기도한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센터로 이동해 안정을 취한 후 가족에게 인계되었다.
박 경위는 “순찰 중 우연찮게 바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서 또 생명에 지장이 없어 천만다행이었다. 한순간의 감정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