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윤용)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앞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떠밀려 가던 스쿠버다이버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께 경북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 앞 약 100m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 2명이 잠수한 후 해상으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가 후포해경 안전센터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경비정 및 연안구조정, 헬기, 민간해양구조대를 동원, 곧바로 수색을 실시했다.
해경 경비정이 수색 시작 8분만에 신고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해상에서조류에 의해 떠밀려 가던 스쿠버다이버 1명을 발견 구조했고 15분후 신고지점에서 약 4km 떨어진 해상에서 추가로 1명을 발견 무사히 구조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수중 레저 활동을 할 때에는 바다 조류의 특수성을 감안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