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최순실 정윤회 영진전문대 입성 루트 밝혀졌다

의붓 오빠 조 모 씨 회사 통해 정윤회씨는 1993년도 재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04 [02:14]

최순실 정윤회 영진전문대 입성 루트 밝혀졌다

의붓 오빠 조 모 씨 회사 통해 정윤회씨는 1993년도 재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04 [02:1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전문대학 부설 유치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강의에도 참여(본지 1029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최순실 씨의 영진전문대학 입성 스토리가 밝혀졌다.

 

, 최 씨 외에도 영진에는 최 씨의 전 남편이었던 정윤회씨가 이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로써, 최 씨와 영진전문대학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가 더욱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988년부터 약 5년간 이곳에서 조교수로 활동하면서 유아교육과 강의를 했다. 그러나, 다른 교수들이 한 학기 동안 2~3과목을 강의한데 반해 최 순실씨는 1과목만을 강의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최 씨가 영진전문대학에 입성한 배경은 이 대학이 설립될 초기 영남투자금융(이하 영투)이 수 억원을 대학에 빌려줬는데, 당시 영투에서 전무로 근무 중인 조순제 씨가 중간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순제는 최순실씨의 의붓오빠로, 이후 영투에서 최 씨를 영진에 소개시킨 것이 영진과 최 씨의 관계 시작으로 밝혀졌다.

 

최 씨가 영진을 그만 둔 이듬해 이번에는 정윤회 씨가 관광과 시간강사로 영진에 입성했다. 정 씨는 이곳에서 경영학 원론과 여행사 경영론 등을 강의했다. 그러나, 당시는 최순실씨와 결혼하기 전이라 실제 최 씨와 정씨를 묶어 대학과 연관 짓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측은 두 사람이 근무했던 시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한참 전의 일이라며 이번 최순실 게이트와의 확장을 경계했다.

 

그럼에도, 최 씨에 이어 정 씨까지 대학에서 재직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 이후에라도 학교와의 관계 설정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의 재직 이후 영진전문대학은 주문식 교육을 통해 비상하기 시작했고, 위기에 봉착했을 당시에도 생각지도 않게 쉽게 터널을 빠져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이 영전전문대학의 비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나 개입, 영향력을 행사 했느냐에 대해선 아직 미지수다. 다만, 교육계에선 예전부터 박대통령과 영진전문대학의 관계에 많은 의혹을 가져왔던 게 사실이다.

 

학교측의 주장대로 우연으로 빚어진 현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2014년 대통령의 방문과 이후 법원의 판결, WCC 선정의 특혜 의혹과 탈락의 배경 최순실, 정윤회 씨의 교수 자격에 대한 진위 여부는 반드시 사실 확인을 해야 할 사안으로 지적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영진전문대학, 최순실, 정윤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