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인하
적용은 7월1일사용량부터 소급적용 최대 7천800여원까지 낮아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10 [17:3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최근 열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경북도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0.69%~9.77% 인하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요금이 0.1%~1.63% 인하될 예정이다.
권역별로 소매공급비용 인하내용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포항권역은 0.0444원 인하된 2.1500원/MJ, 구미권역은 0.0689원 인하된 2.0649원/MJ, 경주권역은 0.0156원 인하된 2.2427원/MJ, 안동권역은 0.2592원 인하된 2.3927원/MJ로 결정됐다. 적용은 지난 7월 1일 사용분부터 소급적용된다.
이에 따라, 가정용 소비자요금은 연간 168원~7,836원(평균사용량 기준) 정도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되며, 가스사용량이 많은 산업체는 원가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도시가스요금은 산업통상부장관이 승인하는 도매요금(85%)에 도지사가 승인하는 소매공급비용(15%)을 더한 금액이며, 공급비용은 연1회 조정․시행한다.
박재구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공급비용 인하가 도민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요금 인하와 미공급지역 및 소외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