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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 2010년 관광객 1억명 시대 선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박차 친절은 기본상품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1/06 [22:32]

경북 2010년 관광객 1억명 시대 선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박차 친절은 기본상품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1/06 [22:32]
 
경북도가 올해 관광객 1억명 유치를 선언했다. 6일 경상북도는 외국관광객 80만명을 포함한 1억명의 관광객 유치로 모두 1조 7천억원의 소득을 올리겠다며, 이를 위해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태세 개선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또, 이같은 방침아래 범도민 손님맞이 운동을 전개하고, 아이나비(주)와 협약을 체결해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네비게이션으로 안내 하는 등 자가용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가장 가까이서 관광객을 상대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자질향상과 처우개선에도 힘을 쏟아 감동 주는 명인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올해 슬로건을「당신의 미소로 경북을 선물하세요」로 정하고, 도내 숙박및 음식, 운수업 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을 위해 국내.외 서비스 모범업소를 견학하는 한편, 벤치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도 들어갔다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경북도는「2010 한국방문의 해」를 외국관광객 유치의 호기로 보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전력투구하기로 했다. 또, 금년 9월 경주에서 개최될 한류축제와 ①서울↔경주 시티투어 상시 운영 ②아시아나 기내지 경북관광 홍보 ③한류드라마 공동제작 등을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타겟시장으로는 중국을 설정했다. 경북도는 중국 현지를 중점 마케팅하기 위해 현지홍보설명회와 주요관광지 팸투어, 전담여행사 확대지정 운영, 중국인 선호 관광상품 개발, 관광관련 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연초부터 강화해 나가는 한편, 경북의 역사와 전설, 설화 등을 이야기로 구성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관광 상품과 경북 고유의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녹색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출시된다. 경북도는 녹색관광 인프라 개발로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올해년 1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호미곶과 경주 감포, 경주 보문, 예천 포리, 봉화 오전 등 도내 5개 관광(단)지를 개발하거나 정비한다.

또, 형산강 에코트레일 관광자원 개발과 △동해안권 광역관광 개발 △한국 근.현대 문학관광벨트 조성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국민여가 오토캠핑장 조성 등 녹색관광시대 트랜드에 부합하고 경북의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 개발도 추진된다.

경북도의 2010년 최고의 관광 상품은 친절이 될 듯하다. 도는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임을 강조하면서 경북관광은 감동(Sensation)을 주는 스토리(Story)와 현장감 있는 볼거리(Spectacle) 제공으로 반드시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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