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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TK 광역단체장 ‘韓 VS 親노’ 구도 가나

당선가능성 없지만 ‘폐족 선언 없던 일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05/14 [11:14]

TK 광역단체장 ‘韓 VS 親노’ 구도 가나

당선가능성 없지만 ‘폐족 선언 없던 일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0/05/14 [11:14]
 
▲ 김범일 대구시장     ©
 
일찌감치 선거가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던 대구경북의 광역단체장선거가 친노 정당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경기도지사 야권단일후보로 정해지는 등 광주, 충남, 경기, 서울을 지나 강원, 경남, 부산에 이르기까지 친노 벨트가 형성되면서 다시금 관심을 끌게 됐다.

특히 대구경북은 민주당 등 야권이 지지부진한 지지세를 보이고 있어 노무현 1주기를 계기로 국민참여당 후보들의 약진이 이뤄진다면 정치적 의미는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미래연합의 이른바 치맛바람 몰이가 시작되기라도 한다면 2010년 선거바람의 풍향은 에측을 벗어난 시나리오가 만들어 질수도 있다.
 
때문에 광역단체장은 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은 그들대로, 기초및 광역 의원들은 또 그들대로 당의 정당당지지도에도 신경을 바짝 써야 할 상황이 연출될 조짐이다.

▲ 유성찬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
경북에서는 한나라당 김관용(68) 경북도지사에 맞서 노무현재단 운영위원인 유성찬(46) 후보가 국민참여당의 주자다.
 
대구에서는 김범일(60) 대구시장과 김충환(49) 전 청와대 혁신비서관이 맞붙는다.

국민참여당 대구시당은 노무현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추모움직임이 일 경우 선거구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노무현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고 수도권에서 몰아치고 있는 ‘친노 지지세’가 강원을 돌아 문경새재를 넘는다면 대구경북에서 제1야당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럴 경우 노무현 정부 말기에 스스로 폐족을 자처하며 정치의 뒤안길로 접어들었던 일은 정치적으로 없던 일이 되는 셈이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     ©
대구경북 한나라당도 친노벨트의 형성이 손해 볼 것이 없다는 표정이다.

밋밋한 선거분위기로 낮은 투표율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MB 대 친노’라는 선거구도가 잡혀지면 선거결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친노계의 결집에 그동안 느슨해졌던 보수진영의 경계심을 자극할 것이란 분석이다.
 
민주당은 착잡하다. 제1야당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대구경북에서는 신생정당에 불과한 국민참여당에 밀리는 형국이다. 친노 후보들에 비해 내세울 더 나은 인물도 없고 새 얼굴은 더더욱 없는 상태다. 
 
이승천 대구시당 위원장이 김충환 후보를 상대로 야권후보 단일화를 진행하려 하지만 이젠 시간도 없는 상태고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과는 단일화 조건의 합의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 김충환 전 청와대 혁신비서관     ©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는 고사하고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후보와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국민참여당의 자립 및 자생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지역 정서 자체가 반 유시민에 가깝고 이번 대구시장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 등이 반대 입장을 덧붙인 이유 가운데 하나가 유시민 후보의 경기도지사 단일후보도 끼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족을 위한 조건보다는 당분간은 뛰어넘어야 할 산이 더 많다.
 
더욱이 대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것 같았던 유시민 후보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개인 영달을 앞세워 보따리를 쌌다. 
 
적어도 대구 시민들은 그렇게 보고 있다. 때문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지역민이 느끼는 배신감은 극에 달해 있다.
 
이는 다시 친노 그룹으로 이어질 태세다. 한나라당의 6.2선거가 그 어느때보다 좋은 성적을 예감하고 있는터라 미래연합이나 국민참여당과 같이 특정인을 앞잡이로 내세우는 뚜렷한 증거를 지닌 군소 정당 및 떴다방식 정당들의 갈길은 더더욱 힘겨워 질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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