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열세지역으로 분류되던 서구청장 선거의 경우 무소속 서중현 후보가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에게 더블스코어(50% 대 28%)에 가깝게 앞서고 것으로 나타나자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여부를 두고 전전긍긍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한나라당 대구선거대책위는 24일 오후3시 기자회견을 열고 짝퉁 친박에 현혹되지 말고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 대구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선대위는 열세 또는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을 공략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도 내놨다. 우선 26일 상당한 차이로 밀리고 있는 서구지역에서 정책발표회를 열 계획이며 초접전 지역인 달성군에서는 27일 ‘대구 경제비전 정책보고회’를 연다. 또한 25일에는 천안함사태 규탄대회와 한반도 평화지키기의 날 선포식을 가진다. 한나라당이 천안함 사태로 인한 북풍효과를 수차례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대구지역 선거풍향으로 인해 최소한 기대심리를 가지고 잇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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