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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통령 말 한마디에···결의대회 무산

결사추진위, “득보다 실 많을 것으로 결론”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2/22 [15:24]

대통령 말 한마디에···결의대회 무산

결사추진위, “득보다 실 많을 것으로 결론”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2/22 [15:24]

영남권신공항밀양유치범시․도민결사추진위원회(이하 결사추진위)는 3월1일로 예정됐던 대규모 궐기대회를 연기했다. 결사추진위는 정부의 추진 과정을 예의주시 하면서 3월중 적절한 시점에 창원 궐기 대회를 재추진키로 했다지만 3월 중 입지평가, 상반기(6월)까지 입지선정이란 구도가 확정된 상태에서 궐기대회를 연기한 만큼 사실상 궐기대회는 무산된 것으로 관측된다.

강주열 본부장, 류재용 경북 단장, 강대석 경남 단장, 이수산 홍보기획위원장 등이 21일 창원과 밀양을 잇따라 방문해 경남지역 107개 참여단체 등과 3월 창원 궐기 대회와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한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신공항 관련 발언 이후 대규모 궐기 대회를 개최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결론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결사추진위원회 대표단을 맞은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신공항 밀양 유치로 기업의 파급 효과가 엄청 나며, 호남 지역 상공회의소도 대화를 해 보니 밀양 유치에 동조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대통령 발언과 관련,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국토해양부 등 정부 요로에 확인해 본 결과, 정부 관련 부처가 사전 청와대와의 교감이 없었고 3월 입지평가는 상반기 중 입지선정과는 별개로 인식하는 정부 인사도 있어 우려감을 감출 수 없다며 김해공항 확장론을 경계했다.

결사추진위원회 대표단은 경남지역 107개 단체의 궐기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론을 청취 했으며 경남지역 유치 분위기가 아직은 냉랭해 참여단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전이 필요 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경남지역 참여 단체의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18개 시․군 지역을 순회하며 위촉식을 갖는 등 등 유치 열기를 높이기로 했다.

강주열 본부장은 경남 CBS의 생방송 ‘시사 포커스’에 출연 해 “가덕도는 주거 공간 등 주변이 상당 부분 개발돼 엄청난 민원이 발생할 것이고 일본의 간사이공항이 해마다 가라앉고 보수비가 10조원 가까이 드는 상황에서 해상을 50~60m나 메워야 하는 가덕도는 낙제점인 호보지다”라고 주장했다.

강 본부장은 부산의 정치권에 대해서도 “개인의 영달을 떠나 지역과 국가의 백년대계를 깊이 생각하고 더 이상 표 계산이나 눈치 보기를 멈추고 대의에 앞장 서 주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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