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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비대위 ‘어용’” 맹비난

밀양신공항 유치위“부산시장 입지선정 승복 사인 받고 해체하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2/25 [11:06]

“가덕도신공항비대위 ‘어용’” 맹비난

밀양신공항 유치위“부산시장 입지선정 승복 사인 받고 해체하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2/25 [11:06]

지난 24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지역 바른공항건설시민연대, 상공회의소 등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가덕도 신공항 유치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발족한 것을 두고 영남권4개시·도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밀양신공항 유치결사추진위원회(이하 결사추진위)가 ‘어용단체’라는 격한 용어를 동원하며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결사추진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주도하고 있는 바른공항시민연대가 지난달 27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가덕도 신공항 쟁취를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를 주도하고 부산 시내를 뒤덮은 지역감정을 촉발시키는 허구에 찬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내걸어 부산시민들조차 눈살을 찌푸리게 한 장본인들이라고 지목했다.

결사추진위는 특히 비대위가 ‘지자체간 지역갈등 고조 및 공공예산과 행정력, 인력을 낭비하는 소모적인 유치경쟁을 중단하기로 대구, 경북, 경남, 밀양에 제안 하였다’고 밝힌데 대해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등의 후원으로 통반장까지 포함한 대규모 인원동원과 엄청난 물량을 쏟아 부은 관제 데모를 주도한 이들이 무슨 염치로 이런 제안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결사추진위는 나아가 “대구, 경북, 경남, 울산의 4개 시도의 순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결사추진위원회는 2월20일 대통령의 ‘신공항 상반기 중 정리’ 발언 이후 이미 3월 1일 대규모 창원 궐기대회를 잠정 연기하고 정부의 절차를 차분하게 지켜보는 성숙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데 이 무슨 뒷북치기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결사추진위는 비대위에 참여한 단체들의 면면을 두고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부산시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일”이라며 “부산시가 마치 시민사회단체들이 가덕도 유치를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듯한 모양새를 갖추려는 궁여지책이라고 하더라도 각본이 너무 엉성하고 치졸하다”고 맹비난했다.

결사추진위는 아울러 “지금까지 진실을 외면하고 온갖 선동으로 부산시민의 눈과 귀까지 가리고 지역이기주의 조장에 앞장서온 그들이 과연 입지선정을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면서 “비대위가 해야 할 딱 한 가지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정부의 입지선정 결과에 승복 하겠다는 사인을 받아 내고 해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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