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서울서 긴급 회동

잇단 신공항 무용론 ‘당 지도부와 정부 간 교감’ 의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3/04 [16:44]

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서울서 긴급 회동

잇단 신공항 무용론 ‘당 지도부와 정부 간 교감’ 의심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3/04 [16:44]

동남권신공항 건설의 전면재검토 또는 신공항 무용론 등이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수도권의 분위기 역시 지역갈등과 총선 및 대선 전략 등을 거론하며 신공항에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자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4일 오후 3시 긴급 회동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시당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인 지역 의원들은 부적절한 발언을 한 당 지도부 인사들을 강력 성토하는 한편 이런 기류를 그냥 두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신공항 입지선정 절차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주성영 의원(동구갑)은 모임 참석 직전 <브레이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신공항에 부정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안상수 대표와 정두언 최고의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을 거론하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과 정부가 교감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밝혀 이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한구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지역 의원들은 모임이 끝난 뒤 공동 명의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안상수 대표, 안형환 대변인, 정두언 의원 등의 최근 발언은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해치는 해당행위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당대표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대변인과 최고위원은 해당행위에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며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을 당장 해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역의원들은 또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김해공항 확장론에 대해 ‘언어도단’이라면서 결사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김해공항은 신공항 입지선정 과정에서 이미 탈락했었고 2002년과 2007년에 실시한 용역 결과에서도 김해공항 확장은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것이다.

지역 의원들은 아울러 “동남권 신공항이 경제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그 근거를 분명히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과 국토부장관은 약속한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입지 선정을 확정 발표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