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신공항 연기 갈등 '민란'수준 ”수습 할 수 없는 혼란 자초 경고 남부권 공항 타당성 논리 거듭 강조
“앞으로 20년간 우리나라 항공물량 전부를 인천공항 한곳에 집결시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며 물량을 생산 하는 기업과 주민이 원하는 곳에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당위성이다” 최근 정부 기관 최초로 16개 시·도 항공 운송 수출입 물동량을 관세총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이 2일 진통이 거듭되고 있는 남부권 신공항(동남권신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또한 밀양신공항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인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및 호남권의 물량을 합치면 23.7%인 반면 부산은 2.6%에 불과해 약 10: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전 및 충남 물량의 일부가 남부공항을 이용하고 부산의 서북부 지역이 밀양공항을 이용한다면 실제로 밀양공항을 이용하겠다는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건설비 추정 및 BC(비용대비편익)평가에 있어서도 건설비 추정은 그 정확성에 대한 논란이 있고 BC추정은 정확한 물량추정없이 평가되었다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BC추정의 경우 최근 발표된 관세청 자료에 의한 분석을 제대로 한다면 밀양의 BC계수는 확실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남부권 공항의 무용론은 근거가 극히 희박한 논리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민란 수준의 지역갈등’과 ‘수습 할 수 없는 혼란’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지난달 25일 자신의 발런을 거듭 확인했다. 박 의원은 “신공항을 미루면 미룰수록 큰 사단이 난다”면서 “(6월까지) 결정이 나지 않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종시 팔아먹듯 민주당이 부산 가덕도공항을 총성·대선공약으로 활용해 정권재창출은 물 건너가고 부산과 대구는 원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박종근, 밀양신공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