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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구시당이 3일 여권의 핵심인사들이 동남권신공항 무용론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 논평을 내고 이들의 발언취소와 함께 약속대로 3월 중 입지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대구시당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일 동남권 신공항입지 선정에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두 곳 다 타당성이 없다면 양쪽 다 못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한 발언과 정두언 최고위원의 1일 백지화 발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의 ‘신공항 입지선정을 연기 또는 전면 재검토’ 발언을 싸잡아 성토했다. 민주당은 “이미 언론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필요성이 수없이 제기되었고 다수의 국민들이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 “최종 입지선정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한나라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발언을 보면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책임 있는 여당인지 의심이 드는 한마디로 무책임하고 어처구니없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또한, “청와대 직속위원회의 위원장이 이미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신공항 입지선정을 예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연기나 재검토, 나아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는 일로 책임 있는 위치의 공직자로 자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따라서 안상수 대표, 정두언 최고위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의 발언을 취소와 사과를 요구하고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을 3월말까지 마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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