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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여성의 정치 참여 더욱 보장되어야...

기고>정의당 대구시당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3/10 [01:00]

여성의 정치 참여 더욱 보장되어야...

기고>정의당 대구시당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3/10 [01:00]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000여 여성 노동자들이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외치며 궐기한 이후, 전 세계가 여성 권리 신장과 성평등 사회를 위한 각종 노력들을 이어 왔다. 하지만,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절반’인 여성들은 여전히 소수자, 약자이다. 여전히 가정과 일터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사회 구조적 억압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상정 의원이 분석한 지난 10년간의 여성노동자 실태자료를 보면, 여성의 고용비중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고용형태에서 비정규직 남성은 9만2천명 감소한데 반해, 비정규직 여성은 19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 비정규직의 임금이 여성 정규직 임금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심지어 40대 이후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50% 수준에 불과했다.

 

정치적 불평등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18대 국회의원 300명중 여성의원은 47명으로 15.7%에 불과하다. 대구지역 2014년 지방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구의원 116명 중 여성의원 33명(28.4%), 시의원 30명 중 6명(20%), 구청장 8명 중 1명(12.5%)으로 4년 전인 2010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진보 보수를 떠나 모든 정당이 여성할당을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중이나, 아직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구조와 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정치참여확대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해당사자인 여성들이 보다 많이 정치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여건 마련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여성할당제와 비례대표제를 확대하고, 공직후보•당직에 여성할당을 강화하며, 정부 차원의 ‘성 평등 사회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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