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5 청년창업기업 지원 본격화올해 대상기업 45개팀 선정 8개월간 분야별 단계별 차별화 지원
2015년 창업사업 및 지원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북도는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사업대상자 모집에 들어가 서류심사와 발표, 현장실사 등을 거친 뒤, 지난 23일 45개의 대상팀을 선정했다. 이 중 청년사업팀이 30개, 장년팀이 15개 팀이었다.이들 창업가들은 5월부터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창업 분야별, 단계별 차별화된 창업지원을 받는다. 먼저 청년팀(경북청년CE육성사업)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오던 방식을 바꿔 ‘창업 3년 이내’와‘39세 이하의 청년기업’으로 사업대상을 확대 분리했다. 30개팀을 선정하는 예선에는 73개팀이 지원해 기술분야 18팀과 지식서비스분야 10팀, 6차 산업분야 2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청년기업은 상품화제작비, 홍보비, 고용인의 4대 보험료 등 창업자금으로 최고 1천250만원과 기술, 경영 분야 1:1 전문 컨설팅, 국내외 마케팅 등 맞춤형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서는 2010년부터 경북청년CEO육성사업을 추진해 2014년까지 1천152명의 청년CEO를 육성했고, 이중 1천15명이 창업해 총 1천408명의 고용창출과 13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2011년에 지원을 받은 구미시 ㈜오리온티엠의 장희석 대표는 휴대용 프로젝터를 제조해 2014년 연매출 25억원 고용인원 9명의 사업성과를 냈다. 2012년 사업에 참가한 경주시 SG테크의 김상갑 대표도 자동차부품을 아이템으로 2014년 기준 연매출 40억원, 28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경상북도청년CEO육성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회째인 장년창업지원사업은 조기 퇴직 등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장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5팀 모집에 총 33팀이 신청, 심사를 통해 기술창업 7팀, 지식서비스창업 3팀, 6차산업창업 5팀이 선정됐다. 장념의 경우, 올해 15개 팀이 선정됐다. 장년창업가는 창업공간, 창업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시제품제작비 등 창업활동자금으로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2014년 시범 실시에서 장년창업가 15명을 육성, 전원이 창업해 고용창출 24명, 매출 2억 7천만원의 성과를 냈다. 한편, 경북도는 1천여명의 청년CEO들의 제품판로 개척과 홍보,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북 청년CEO몰(몰네임 :‘365 MESSE’)을 준비 중이며, 청년 몰이 개소되면 청년기업 제품판매 및 전시 뿐 아니라, 창업특강, 엔젤투자가 만남의 장 등 경북 청년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취업보다 창업이 어렵고 힘들지만 창업은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이다”면서,“올해에도 창업을 꿈꾸는 도민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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