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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들 창업 성공율 월등

구미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성공적 정착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효과 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08 [00:03]

구미시 청년들 창업 성공율 월등

구미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성공적 정착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효과 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10/08 [00:03]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CEO육성)사업’이 청년 창업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청년 실업난 해소에 일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창업을 통한 지속적인 청년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매출,고용창출 선순환 이어져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위탁해 지역 내 39세 이하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단계에서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자금과 사무공간, 전문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를 육성하고 있다.
▲      © 구미시 제공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0명이 수료하고 이중 137명이 기술제조, 지식서비스, 6차산업, 일반 등 각 분야의 창업에 성공했다. 지난 5년간 이들 업체는 45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을 비롯, 256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첨단산업부터 외식업까지... 성공사례 다양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스마트 홈 중계기), ㈜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휴대용 미니프로젝터), 다농이네 김권수 대표(산지직송 농수산물 유통서비스), (주)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육풍 숙성육 프렌차이즈) 등은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된 스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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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경력단절 여성이 일․가정 양립의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로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 인구가 33%를 차지할 정도로 노동 인구가 젊은 구미는 여성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구미지역의 실정에 맞게 여성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 2014년 기준 여성창업자가 전체 창업자의 51%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역경제발전 견인차 역할
 
이들 청년창업자들은 단순 제조업뿐만 아니라 지식서비스, 장애인학습, 수공예,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공장밀집 지역이라는 회색도시 이미지를 탈피함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의 이미지도 강화시키고 있다.시민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공연하는 문화예술 공연행사로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형성하고 음악에 소질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회를 기획, 개최해 오는 등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창업자들이 자체적인 프리마켓 모임을 구성해 제품판매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매출증가와 청년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 청년들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창업지원과 더불어 사후관리 차원의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잠재력이 높은 창업자들이 코칭스태프가 되어 창업자를 육성하고 다시 역량 개발된 창업자가 다음기수의 멘토가 되는 선순환 멘토링 시스템, 새로운 사업구상과 내부거래 활성화 유도를 위한 창업자간 네트워킹 간담회 행사, 창업 분야별 역량개발을 위한 소규모 스터디 그룹 운영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주력해 창업자들이 지역경제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시는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 발굴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현 실이 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청년들의 꿈과 기회를 찾아주는 행복한 구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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