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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버려지는 하수찌꺼기, 발전소 보조연료로 거듭나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7:14]

버려지는 하수찌꺼기, 발전소 보조연료로 거듭나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2/25 [17:1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상도동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을 통해 관내 5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슬러지)를 건조시켜 고형연료로 만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오염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96의정서’에 의거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하수찌꺼기 해양처리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포항시는 총 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1년 300일 가동 1일 1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65톤 건조화시설 2기)을 시공했다.

▲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외부 전경     © 포항시 제공
 
지난 2011년 2월 착공해 1년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2년 9월 6일 준공한 후 시공사의 3년 의무운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대양엔바이오(주)에서 관리.대행 중에 있다.

포항시는 자원화시설 설치로 바다로 버려지던 하수찌꺼기를 건조처리해 고형연료로 만들면서 해양오염 방지와 폐기물의 재활용 및 폐자원에너지 회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은 지난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1일 127톤 중 103톤을 처리했으며 나머지 24톤은 시멘트공장 및 지렁이 사육농장에서 재활용 되는 등 시설용량에 대비 전국 최고의 가동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시설에서는 2개의 건조시설로 하수찌꺼기를 건조처리해 발생하는 부산물을 화력발전소 고형연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6천602톤을 판매해 1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수시 점검 및 수선 등 철저한 시설운영 관리로 폐기물 재활용과 폐자원에너지 회수율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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