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청사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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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경북 포항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인체 하반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성명불상의 하반신(무릎에서 골반까지)으로 보이는 물체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지난 8일 오전 5시께 구룡포해수욕장 해상에 떠있는 물체를 최초 목격자 박씨(55세)가 쓰레기로 오인해 바다시청 옆 쓰레기장에 치워둔 것을 김씨(43세)가 오후 4시께 119 경유, 포항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DNA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실종자 대조 작업을 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성별은 육안상 확인 힘들고 속옷모양으로 봤을 때 남성으로 추정된다"며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