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나라가 할 수없기에 지방정부가 하겠다"3.1절 기념식에서 국가 위기 걱정하며 경북이 주도해 위기 이겨내자 호소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월의 첫날이자 국가공휴일인 3.1절 아침, 98년전의 대한민국과 작금의 상황을 비교하며 위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나라가 할 수없기에"를 연설 도중 수차례 반복했다. 그리곤 경북이 하자고 모인 도민들을 다독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선을 준비하는 예정자로서 정치적 의미가 듬뿍 담긴 발언으로도 해석되지만 그의 이날 발언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우려하는 마음을 감추기라도 하듯 더 큰 목소리로 힘을 주었다.
그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그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처해‘독도를 민족의 섬, 평화의 섬’으로 지키고 가꾸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작금의 정치적 상황을 의식한 듯 “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권시한․이봉술 선생의 유족에게 건국훈장(애족장)이 전수됐으며 3․1절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8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유족들에게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의 집입니다’가 적힌‘독립유공자의 집’문패를 전달해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과 자긍심을 고취토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청사 본관의 대형태극기(21m×14m), 행사장 외벽의 태극기․무궁화가 어우러진 대형현수막(18m×9m), 태극․무궁화 초롱을 회랑마다 걸어 3.1절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오는 5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사진전’을 열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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