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재개발 석면작업 항의집회 열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4/04 [15:10]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 북구 두호주공1차 아파트 재건축 현장이 1급발암물질 석면문제가 발생해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포항환경운동연합이 두호남부초 학부모들과 함께 지난 3일 오전 7시 50분 창포사거리에서 부실한 석면해체제거 작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포항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두호주공1차 재건축 현장의 석면해체제거 작업에 많은 문제가 발생해 시정명령을 받고 작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그동안 석면오염에 대한 걱정으로 애를 태운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 열게 된 집회이다.
| ▲ 지난 3일 집회 모습 © 포항환경운동연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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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학부모들은 이사와 전학, 결석 등을 고민했고 실제 결석을 시킨 경우도 발생했다”며 “이 사실이 지역사회와 언론에 알려지고 학부모들의 강경한 항의 끝에 시행사는 오는 6일까지 방진용 가림막을 높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석면사용이 전면금지 되었지만 학교와 아파트 등 그 이전에 세워진 오래된 건물에는 여전히 석면이 함유된 자재가 그대로 사용 중으로 전국의 모든 석면자재가 완전히 철거되지 않는 이상 석면에 대한 공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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